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문단 편집) === 장점 === * 콘솔 시리즈 사상 최대의 볼륨 4G급 볼륨이었던 전작 크로스에 구작의 몬스터들을 마저 긁어넣고, [[G급]] 난이도까지 더하니 지금까지 발매된 몬스터 헌터 타이틀 중 유례없이 풍성한 볼륨의 게임이 되었다. 당장에 메인몹만 크로스까지 합쳐서 6마리라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기록을 세워냈으며 거의 대부분의 대형 몬스터가 참전한 수준의 대형 몬스터 볼륨, 초기작부터 4G까지의 대부분의 장비들을 총망라한 역대 최대급 장비 라인업[* 검사/건너 합하여 600종이 넘어간다!], 헌터들을 위한 마지막 도전장인 [[특수개체|초 특수허가]] 퀘스트 등 더블 크로스에 마련된 컨텐츠들을 전부 해보려면 그야말로 끝이 없다. 시리즈를 일신한 작품인 [[몬스터 헌터: 월드]]가 발매 초기 볼륨 면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도 볼륨의 한계로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태인지라 더블 크로스의 소화불량급 볼륨이 재평가되기도 했다.[* 다만 월드의 경우, 1년 간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G급 확장팩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출시, 이후 아이스본에서도 1년 간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해 최종적으로는 여느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 볼륨을 갖추게 되었다.] 일반 퀘스트들의 볼륨은 물론 특별한 룩을 가진 DLC 장비 퀘스트 수도 역대 가장 많은 시리즈다.[* 다만 모든 몬스터가 참전한 건 아니고 아종들은 하나도 등장하지 않았기에 특별한 개성을 가진 구작 몹을 잡으려면 뉴삼다수를 지르거나 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이게 아쉬워지려면 저 규격 외의 불륨을 다 즐기고 나서일 것이기 때문에''' 월드로 입문해서 라이즈 준비할 겸 덥크도 해보는 유저들 중에 뉴 삼다수로 구작을 해보려는 사람도 종종 있는 듯 하다.] * 성능과 룩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방어구 합성 시스템 2005년 몬스터 헌터 G에서 스킬 포인트의 개념이 정립된 이래, 헌터들은 유용한 스킬을 최대한 많이 띄우고 싶으면 룩을 포기하고 오로지 효율적인 스킬 구성에만 초점을 맞춘 방어구들을 입고 다녀야했다. 지금은 전설로 남은 프론티어의 [[삼신기(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삼흉물]], 2ndG 시절 [[확산질]]의 필수요소였지만 미칠듯한 허벅지뽕을 자랑하던 [[센가오렌|부동·진 허리]] 등 눈물을 머금고 멋을 포기한 헌터들의 사연은 끝이 없다. 십수년간 외형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헌터들의 처절한 발버둥이 이어진 끝에, 드디어 더블크로스에서 원하는 성능의 방어구에 원하는 방어구의 외형을 덮어씌울 수 있는 [[형상변환]]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그동안 멋있고 예쁘고 개성있지만 성능이 떨어져 한 번 입어보고 창고에 처박히는 신세였던 장비들이 드디어 외형으로나마 세상빛을 만끽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제 마음놓고 헌터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환영받았다. 상·하위 룩을 제작하기 위해 일부러 해당 퀘스트들을 도는 고랭 헌터들이 많아진 건 덤. 전례없는 인기를 끌며 캡콤 최고의 히트작이 된 몬스터 헌터 월드에도 한동안 이 시스템이 없어 많은 헌터들이 아쉬워했을 정도. 또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선 DLC 장비도 방어구 합성이 가능해져 기괴하고 개성있는 복장을 입은 고인물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